별내선 ‘암사~별내’ 구간 8월중 개통

경기도와 서울시가 8월 별내선(암사~별내 구간) 개통을 앞두고 5월 25일부터 영업시운전을 시작했다.

별내선은 기존 8호선 서울시 강동구 암사역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역까지 6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 연장 12.9km 노선으로 지난 2015년부터 건설사업을 시작해 올해 개통예정인 복선전철이다. 총 1조 3,91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6개 공사구간 가운데 서울시가 1·2공구, 경기도가 3~6공구를 맡아 추진하고 있다.

철도시설물의 안전상태, 차량운행 적합성, 시설물과의 연계성 및 시설물의 정상작동 여부 등을 확인점검하는 시설물 검증시험은 지난 4월 완료했다. 오는 7월 19일까지는 영업시운전을 통해 실제 승객이 탑승한 운행환경과 동일한 상태에서 철도시설물의 최종 작동 성능 점검과 승무원, 역무원 등의 숙련도를 점검할 예정이다.

영업시운전이 완료되면 국토교통부 종합보고 및 철도안전 관리체계 변경절차를 거쳐 8월 중 개통할 예정이다.

본 저작물은 경기도뉴스포털에서 2024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별내선(암사~별내)구간 25일부터 영업시운전 개시, 8월중 개통’ 저작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경기도뉴스포털 홈페이지(https://gnews.gg.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 SNS 채널을 팔로우(구독)하시면, 매일 새로운 소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쓰레드
X(트위터)

일일공부는 공공누리 저작권 정책을 준수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