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24년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매매가격지수는 전국(-0.02%)은 하락, 수도권(0.02%), 서울(0.14%)은 상승, 지방(-0.06%)은 하락하였고, 전세가격지수는 전국(0.12%), 수도권(0.28%) 및 서울(0.26%)은 상승, 지방(-0.03%)은 하락, 월세가격지수는 전국(0.10%), 수도권(0.20%) 및 서울(0.19%)은 상승, 지방(0.00%)은 보합을 나타냈다.

한국부동산원은 “불확실한 주택시장 환경에도 불구 서울·수도권 중심으로 전세가격 상승 지속, 매수문의 증가 등 가격 하락 우려 감소중인 가운데, 매매는 지역별 입주 영향을 받는 수도권 일부지역의 하락에도 불구, 서울 주요지역‧선호단지 위주로 매수 심리 개선에 따른 상승 거래 영향으로 전국은 지난달 대비 하락폭 축소되었으며, 전·월세의 경우 상대적으로 정주여건 양호한 선호지역 위주로 상승세 지속되나, 공급물량 과다한 대구‧세종 위주로 하락하며 지방은 전세 하락 및 월세 보합수준을 나타냈다”라고 밝혔다.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 : -0.02%

전국은 –0.02%로 전월대비(-0.05%) 하락폭 축소됐다. 수도권(-0.01%→0.02%)은 하락에서 상승 전환, 서울(0.09%→0.14%)은 상승폭 확대, 지방(-0.09%→-0.06%)은 하락폭 축소됐다.

수도권

서울(0.14%)은 추가상승 기대심리 영향으로 선호단지 위주로 매수문의 꾸준하고 간헐적 거래 후 매도희망가격 상승중이며, 인천(0.07%)은 부평‧계양‧중구에서 상승하며 하락에서 상승 전환했으나, 경기(-0.08%)는 지역별로 상승‧하락이 혼재되고 있는 가운데 양주‧안성시‧고양 일산동구 위주로 하락

서울 강북14개구

성동구(0.53%)는 금호‧옥수‧행당동 위주로, 용산구(0.30%)는 한강로‧이촌동 주요 관심단지 위주로, 마포구(0.24%)는 용강‧아현‧신정‧대흥동 선호단지 위주로, 중구(0.16%)는 황학‧신당동 위주로 상승하며 강북지역 상승폭 확대

서울 강남11개구

송파구(0.28%)는 잠실‧신천‧문정동 등 상대적으로 가격 상승폭이 적었던 단지 위주로, 서초구(0.24%)는 반포‧잠원동 선호 대단지 위주로, 강남구(0.23%)는 압구정‧역삼‧대치동 위주로, 영등포구(0.22%)는 당산‧여의도 구축 위주로 상승하는 등 강남지역 상승 지속


지방

지역별 혼조세 보이는 가운데, 강원(0.14%)은 동해·속초시 위주로, 전북(0.12%)은 전주시 위주로 상승하였으나, 세종(-0.85%)은 신규 입주물량 영향 지속되며 고운·종촌동 위주로, 대구(-0.25%)는 달성군·북구 위주로, 부산(-0.14%)은 해운대·동구 위주로 하락

주택유형별 매매가격지수 변동률(단위 : %)

구분전국수도권지방서울5대 광역시
주택종합-0.020.02-0.060.14-0.14
아파트-0.030.05-0.100.20-0.17
연립주택-0.11-0.10-0.110.03-0.14
단독주택0.090.170.070.210.06
※ 연립주택은 다세대주택을 포함하며, 단독주택은 다가구주택을 포함

전국 주택종합 전세가격 : 0.12%

전국은 0.12%로 전월대비(0.07%) 상승폭 확대됐다. 수도권(0.21%→0.28%) 및 서울(0.18%→0.26%)은 상승폭 확대, 지방(-0.06%→-0.03%)은 하락폭 축소됐다. (5대광역시(-0.04%→-0.03%), 8개도(-0.06%→-0.01%), 세종(-0.88%→-0.60%))

수도권

신생아 특례 전세자금 대출 가능한 교통 및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상승세 지속. 서울(0.26%)은 노원·동대문·영등포·동작구 위주로, 경기(0.25%)는 수원 영통구·광명·구리시·부천 소사구 위주로, 인천(0.47%)은 부평·서·계양·연수구 위주로 상승

서울 강북14개구

노원구(0.52%)는 공릉·중계동 역세권 소형규모 위주로, 동대문구(0.43%)는 답십리·장안동 준신축 위주로, 중구(0.35%)는 신당·중림동 위주로, 서대문구(0.35%)는 홍제·홍은동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

서울 강남11개구


영등포구(0.33%)는 영등포·신길동 대단지 위주로, 동작구(0.32%)는 노량진·사당동 위주로, 서초구(0.32%)는 반포·잠원동 주요단지 위주로, 구로구(0.28%)는 구로·고척동 위주로 상승

지방

세종(-0.60%)은 지속적인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다정·고운·소담동 위주로, 대구(-0.23%)는 북·수성구 구축 및 중소형 규모 위주로, 경남(-0.13%)은 거제·창원시 위주로, 대전(-0.10%)은 대덕·유성구 위주로, 경북(-0.08%)은 포항·경산시 위주로 하락

주택유형별 전세가격지수 변동률(단위 : %)

구분전국수도권지방서울5대 광역시
주택종합0.120.28-0.030.26-0.03
아파트0.190.43-0.030.42-0.02
연립주택-0.020.00-0.060.03-0.07
단독주택0.000.010.000.06-0.04
※ 연립주택은 다세대주택을 포함하며, 단독주택은 다가구주택을 포함

전국 주택종합 월세가격 : 0.10%

전국은 0.10%로 전월대비(0.08%) 상승폭 확대됐다. 수도권(0.17%→0.20%) 및 서울(0.14%→0.19%)은 상승폭 확대, 지방(0.01%→0.00%)은 상승에서 보합 전환됐다. (5대광역시(-0.01%→-0.02%), 8개도(0.03%→0.03%), 세종(-0.56%→-0.38%))

수도권

정주여건 양호한 주요단지 위주로 월세수요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0.19%)은 성동·용산·영등포구 주요단지 위주로, 경기(0.15%)는 부천 소사·고양 일산동구 등 교통환경 양호한 대단지 위주로, 인천(0.38%)은 부평·서·미추홀구 위주로 상승

서울 강북14개구

성동구(0.38%)는 옥수·행당동 대단지 위주로, 용산구(0.35%)는 이촌동 주요단지 및 문배동 위주로, 서대문구(0.31%)는 정주여건 양호한 남가좌·북가좌동 위주로, 동대문구(0.29%)는 전농·장안동 위주로 상승


서울 강남11개구

영등포구(0.28%)는 직주근접성 양호한 신길·영등포동 위주로, 금천구(0.25%)는 독산·시흥동 대단지 위주로, 구로구(0.20%)는 신도림·오류·구로동 위주로, 강서구(0.19%)는 방화·가양·마곡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

지방

대구(-0.22%)는 신규입주 물량 영향 등으로 하락했으나, 울산(0.11%)은 직주근접성 양호한 울주군 및 동구 위주로, 강원(0.17%)은 춘천시 및 원주시 위주로 임차수요 지속되며, 전북(0.13%)은 전주‧남원시 위주로 상승

주택유형별 월세가격지수 변동률(단위 : %)

구분전국수도권지방서울5대 광역시
주택종합0.100.200.000.19-0.02
아파트0.130.250.010.27-0.02
연립주택0.060.09-0.030.11-0.03
단독주택0.020.070.010.10-0.02
※ 연립주택은 다세대주택을 포함하며, 단독주택은 다가구주택을 포함

주택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쉬운설치방법 : “구글 Play스토어” 또는 “Apple 앱스토어” 에서 “한국부동산원” 검색 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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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한국부동산원에서 2024년 작성하여 개방한 ‘2024년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저작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https://www.reb.or.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법 제24조의2(공공저작물의 자유이용)에 따라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료 중에서 한국부동산원이 저작재산권의 전부를 보유한 저작물의 경우에는 별도의 이용허락 없이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공공데이터법 제1조, 제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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