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6월 17일 이천시와 ‘반도체산업 기반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반도체
2024년 5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동향
’24년 5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190.5억불, 수입은 114.8억불, 무역수지는 75.7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되었다.
용인특례시, ‘L자형 3축 도로망 계획’ 수립
용인특례시는 시 전역을 신규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 등으로 촘촘히 연결하는 ‘L자형 3축 도로망 계획’을 수립하고, 이 계획에 반영된 3개 민자고속도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이뤄지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3월 31일 요청했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 ‘반도체고속도로’ 건설 추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2년 시장 후보 시절 공약으로 제시한 ‘반도체고속도로’ 건설이 현실로 다가왔다.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할 용인에 꼭 필요한 교통망인 ‘반도체고속도로’는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횡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용인특례시, 반도체 국가산단 연계 도로망 구축 계획(안)
용인특례시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등 반도체 벨트 연계 도로망 구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가 산단 조성으로 급증할 교통 수요에 대응해 시의 기존 도로망 확충을 위한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시도 보조를 맞추면서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용인특례시 철도망 구축 계획
국가철도 경강선 연장을 비롯한 용인특례시의 철도망 구축 작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부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용인의 교통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레전드50+는 중기부가 올해부터 야심 차게 시작하는 신개념 지역기업 성장모델로서 지자체별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엄선한 21개 사업(프로젝트)를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함께 지원(3년간 약 1.1조원)하여 신기술 전환기의 지역 현안을 해소하고, 지역 내 선도기업(앵커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디지털 혁신거점 충북(청주 오창), 경남(창원)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충북 오창 과학산업단지, 경남 창원 디지털 혁신밸리 2개 입지를 대상으로, ‘24년부터 3년간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